<성명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신도시 발표 관련 광명시의원의 입장

안상일기자 | 입력 : 2021/03/11 [23:32]

 

 

                                          성   명  서

 

             -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신도시 발표 관련 광명시의원 입장 -

 

국토교통부의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지정 공공주택지구에 7만 가구 추진이후 LH 직원 및 광명시 공직자 토지투기 의혹 등 발생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며,

 

광명시의회 의원은 신규 공공택지의 원활한 추진과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신뢰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추진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결의하며 촉구한다.

 

하나, 광명시의회 모든 의원은 의혹 해소에 동참해야 하며, 7명의 원은 불신 해소를 위해서 개인정보 제공 등에 적극 동참 한다.

 

하나, 만약 조사결과 위법행위 등이 확인된 경우에는 고소·고발·윤리 위원회 조치 등 법과 규정에 따라 어떠한 처벌도 감수한다.

 

하나, 광명시에서도 시장 외 담당자 뿐만 아니라 전·현직 공직자에대해서도 전수조사를 통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한다.

 

하나, 이번 투기 의혹 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제도적 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2021. 3. 11.

 

                                  광명시의회 의장 외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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