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 음주운전 지속적 단속 강화 방침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02/24 [07:45]

 

  

[ 미디어투데이/ 안양 = 안상일 기자 ] 안양동안서(총경 박대식)는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에 대응하고자 음주단속을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완화된 거리두기에 따라 영업제한 시간이 연장되면서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에 대한 대비이기도 하다.

 

 음주단속은,야간 시간 이외에도 아침 숙취운전·점심 반주운전을 대비하여상시로,

유흥가 주변, 주요 교차로, 수도권 제1순환도로 진출입로 등 장소에 관계없이 진행할 예정이며,최근 늘어나고 있는 전동킥보드 운전자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30~40분 단속 후 다음 장소로 이동하여 단속하는 스팟식 단속으로 진행하며,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비접촉 음주감지기를사용하고 매회 음주단속 장비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다.

 

박대식 안양동안경찰서장은“음주운전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몰락을 일으키는범죄행위이고 음주 운전 차량에 동승한 사람도 방조 혐의로 처벌된다. 이번 단속을 통해 한잔만 마셔도 반드시 단속된다는인식을 확산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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