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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투데이/ 정치사회부 = 안상일 기자 ]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 (청장 이성춘)은제102주년 3·1절을 맞아GS25와 함께나라와 민족을 위해 힘쓴 ‘의료인 독립운동가’ 알리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밝혔다.
본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현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한세기 전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 헌신한 의료인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는 취지로,국민 생활과 밀접한 편의점 도시락 상품군에 부착하여 독립유공자를 예우하고 그분들의 뜻을 기억하고자 계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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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은 국가보훈처 보훈콘텐츠 자문위원을 통해 추천을 받아 그동안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의료인 독립운동가 33인의 성함과 공적을스티커로 제작하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 5,000여 개소매점을 통해 2월 22일부터3월 15일까지 도시락 상품에부착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 세기 전 어떠한 시련에도포기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애국지사들의 3·1운동 정신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