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봉사 실시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1/01/21 [11:18]

동두천시청


[미디어투데이]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중앙동 독거어르신 30여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대신, 계란 한 판과 떡국떡 그리고 중앙동 착한식당인 “쭈니네 밥집”에서 후원한 닭도리탕을 독거어르신 30여 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반찬을 만들어 보내지 못해 아쉽지만,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계속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 있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한파에 코로나19까지 기승을 부리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훈훈한 바람이 품은 제주 함덕 '서우봉' 풍경
1/12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