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착공

1일 처리능력 5000톤 증가된 2만톤 처리 가능해져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01/14 [11:28]

의왕시,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착공


[미디어투데이] 의왕시는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가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현재 1일 15,000톤 규모의 하수처리가 가능한 시설로 향후 부곡동 지역 도시개발 사업으로 하수 발생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에서 증설사업을 추진해 왔다.

착공에 들어간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는 총공사비 239억원을 투입해 2022년 12월 준공예정으로 완공 후에는 기존 처리량보다 5,000톤이 증가한 1일 처리능력 20,000톤의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윤창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부곡지역 개발사업에 따른 주민들의 입주 전에 하수처리시설 증설분이 가동 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