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남동구에서 확진자 4명 발생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1/01/12 [10:37]

인천광역시_남동구청


[미디어투데이]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624번확진자는 남동구 61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9일 1차검사 결과 미결정, 11일 2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625번확진자는 부천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9일 1차검사 결과 미결정, 11일 2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626번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11일 문화예술회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627번확진자는 남동구 515, 524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한 상태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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