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2곳 추가 선정…업체 6개로 늘어

주민주도의 관광사업체 육성으로 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01/06 [09:53]

안성시,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2곳 추가 선정…업체 6개로 늘어


[미디어투데이] 경기도 안성시와 안성관광두레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에 2곳의 신규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관광두레 사업’은 관광두레PD와 협력을 통해 주민공동체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주민주도의 자생적·협력적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사업으로 안성시는 지난 2019년부터 김도영·이진희 관광두레PD와 함께 관광두레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현재까지 4개소의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 중에 있다.

안성시와 김도영·이진희 관광두레PD는 지역 내에서 관광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 중에서 관광분야 창업 또는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 2개소를 발굴해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 신청했으며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주민사업체 올드타임과 보개바람이 최종 선정됐다.

올드타임은 1960~80년대 근현대 생활사 박물관과 창고형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주민사업체로 근현대사를 살아온 장년층에게는 과거의 향수와 순수했던 추억을 선물하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부모 세대에 대해 알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곳이다.

보개바람은 노후화된 기존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로컬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청년 주민사업체로 현재도 개조된 공간 옆에 도정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카페 안에서 이를 관람할 수 있는 이색 카페이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두레사업 추진 주민사업체 ‘올드타임’과 ‘보개바람’은 앞으로 최대 3년간 핵심 사업계획 수립, 구성원 역량강화, 신상품 개발, 파일럿 사업, 홍보마케팅 등에 업체당 최대 70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두레 사업과 연계한 안성지역의 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지역기반형관광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다변화된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관광수요에 걸맞은 특색 있고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겠으며 이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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