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활용 기후에너지 총력 대응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적재적소 배치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12/30 [10:45]

광명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활용 기후에너지 총력 대응


[미디어투데이] 광명시는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광명 희망일자리사업으로 기후에너지과에 배치된 희망일자리 근로자들을 활용해 기후변화대응, LP가스 점검 및 지역에너지전환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기후에너지과의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 LP가스시설 및 승강기 지도점검 친환경보일러 보급지원사업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이 있으나 인력부족 등으로 현장에 대한 전수조사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래서 희망일자리 근로자들을 통해 지금까지 설치된 태양광발전 설비 686가구에 대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현황을 확인 점검하고 아파트 경비실 현황을 조사해 향후 경비실 옥상 태양광 설치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관내 모든 승강기 3,200여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승강기 관리주체 및 안전관리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승강기 안전에 대해 전수조사를 했다.

물론 코로나19로 접근이 제한되는 시설의 경우 관리주의 통보를 했다.

친환경 전기차의 꾸준한 증가에 따른 공용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54개소를 점검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계도하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관내 5등급 경유차 2800대 차주에게 계절관리제 시행 및 운행제한 홍보물을 발송하고 관내 91개의 공동주택 관리사무실에는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과 10.10.10 소등 캠페인을 홍보해 시민의식 전환에 힘썼다.

그 외에도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이수한 미취업 청년 2명을 채용했다.

이들을 배치해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해 관련법 상 점검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점검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의 LP가스 사용주택 1,500가구를 방문해 사용시설을 점검함으로써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시민에게 생활안정과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제공 기회가 되고 현안업무 추진과 인력부족으로 마무리 하지 못한 업무들을 추진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모태 도시인 광명시는 지난 6월 광명형 그린뉴딜을 발표했으며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설립 지원, 기후에너지센터 운영, 시민햇빛발전소 운영, 기후위기에 따른 시민교육, 강사양성교육, 도심 속 재생에너지 생산으로 지역에너지 전환 추진 등 지속가능한 도시만들기에 앞장서는 등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광명형 그린뉴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0년 제10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지자체 부문 단독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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