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2동 자율방범대원 수능시험장 주변 교통지도 및 수험생 수송 나서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0/12/04 [16:52]

다산2동 자율방범대원 수능시험장 주변 교통지도 및 수험생 수송 나서


[미디어투데이] 남양주시 다산2동 자율방범대원 25명은 지난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고등학교 및 동화고등학교 주변 도로에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수험생 수송 차량들의 소통을 원활하게하기 위한 교통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도농역에서부터 가운고등학교까지 수험생들이 수험장에 무사히 도착해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21명의 수험생을 수송하기도 했다.

이날 시험장 입구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예전과 같은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후배들의 열띤 응원은 볼 수 없었고 수험생들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후에 차분히 수능장으로 입장했다.

장성민 자율방범대장은 “올해 코로나19의 여파와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이 따뜻하고 편안히 수험장에 잘도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활동에 나섰으며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