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확진가족·확진자 접촉 12명 등 14명 코로나19 확진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0/12/04 [16:17]

고양시청


[미디어투데이] 고양시는 코로나19에 지난 12월 3일 4명이 추가로 12월 4일 오후 4시까지 10명이 확진되며 14명이 확진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758번 확진자는 고양시 75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59번 확진자는 종로구보건소의 코로나19 검사 안내 문자를 받고 검사해 확진판정 받았다.

761번 확진자는 파주시 20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63번 확진자는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764번 확진자는 고양시 75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65번부터 767번 확진자 등 3명은 고양시 75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68번 확진자는 고양시 63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69번 확진자는 종로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770번과 771번 확진자 등 2명은 고양시 67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60번 확진자, 762번 확진자 등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고양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12월 4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77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738명이다.

한편 지난 3일 파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고양시민 한 명이, 4일 성북구보건소에서 한 명이 확진판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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