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김장나눔

코로나19로 소외된 계층에 따뜻함을 전달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0/11/30 [10:43]

점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김장나눔


[미디어투데이]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는 점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주관으로 11월 26~27일 이틀에 걸쳐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스럽게 김장을 담가 직접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연말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김장 약200포기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각 27개 마을별로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늘 나눔 행사가 이 시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엄경숙 점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의미 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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