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역도팀, 최근 두 대회에서 금3, 은4, 동2 여전한 실력 뽐내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11/27 [16:49]

아산시청 역도팀, 최근 두 대회에서 금3, 은4, 동2 여전한 실력 뽐내


[미디어투데이] 아산시청 역도팀이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전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 및 ‘제58회 전국 남자주니어역도대회’에서 금메달 3, 은메달 4,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여전한 실력을 뽐냈다.

‘2020전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정한솔 선수가 용상 186kg, 합계 331kg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웠으며 인상·용상·합계 모두 1위를 차지해 3관왕을 달성했다.

오호용 선수도 인상 2위, 용상 3위, 합계 3위의 성적을 올렸다.

‘제58회 전국 남자주니어역도대회’에서는 전병현 선수가 단독으로 출전해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본인의 장래성을 보여줬다.

이형도 코치는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 양지웅 선수가 기권해 아쉬웠으나 정한솔 선수의 기량이 크게 향상돼 기쁘다”며 “역도팀이 내년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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