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254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021 예산안,조례안들 34건 심의, 의결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11/25 [22:18]

 

[미디어투데이/ 오산 = 안상일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장인수)는25일(수) 제1차본회의를시작으로다음달21일까지27일간의일정으로제254회오산시의회제2차정례회를개회하였다.

 

올해마지막으로열리는이번정례회에서는2020년도제4회일반및특별회계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2021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2021년도기금운용계획안등예산안3건, 조례안26건, 동의안2건, 보고안1건, 기타안건2건등총34건의부의안건을심의·의결하게된다.

 

특히, 이번정례회에서는2021년도예산안7,162억원(전년대비7.6% 증가/ 일반회계6,056억원, 특별회계1,106억원)과기금운용계획안이 심의처리될예정이다.

 

개회사에서장인수의장은“내년도예산의경우지방채180억을발행하여총7,162억규모로편성하는데지방채발행은미래세대에부담이될수있는사항인만큼사업에대한신중한판단과효율적사용을위한노력과고민이필요하며, 더욱이코로나19로더욱어려워진지역경제를살릴수있는꼭필요한예산이되어야할것이다”라며, 의원들에게다양한시민들의의견을듣고오산시의발전과시민의행복을위해꼭필요한것이무엇인지파악하여예산에반영될수있도록세심한예산안심사를당부하였다.

 

또한, 시집행부에는오산시의회와오산시의최종목적은시민의행복인만큼내년준공예정인반려동물테마파크등대형공사가차질없이마무리될수 있도록하고오산시의미래먹거리가될운암뜰도시개발사업도올바른방향으로추진될수있도록서로소통하고협력할것을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장인수의장은“지난24일부터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2단계로격상되어방역에는초록불이켜졌지만, 소상공인과자영업자들에게는빨간불이켜졌기에집행부에서는코로나사태로인해오산시재정상황이어렵겠지만지역경제가무너지지않도록세심한배려와계획을세워주실것을당부드린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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