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럼> 탈법과 편법, '갑질'로 점철된 "후안무치 (厚顔無恥)" 의 안양시의회

시민을 '개돼지'로 보는 시의회에 시민과 시의회는 "궐기" 해야만 한다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11/19 [09:21]

 

제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가 파국의 종착역을 향해 질주 하고있다. 머지 않아 시의회의 '마각(馬脚)'이 드러날 것이다. 후안무치(厚顔無恥)의 국어사전 설명을 보면 "낯가죽이 두꺼워 번뻔하고 부끄러움을 모른다 "고 되어있다. 지금 안양시의회의 모습이다.

 

2020년 7월3일 제8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에서 보여준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는 한마디로 민주선거 '막장의 모습'이었다.

 

 사전에 공모, 담합하여 A후보를 의장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의원총회를 소집하여 의원별로 투표지 특정위치에 기표 하도록 강요한 행위는 명백히 '비밀선거'의 원칙을 위반한 것이다.

  

민주당은 불법으로 당선된 A의장의 사회로  4개 상임위원장과 부위원장까지 '싹쓸이' 했다. '소통과 협치'는 종말을 고(告)했다.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것이 민주당이 주장하는 "공정과 정의"의  모습이다.

 

특정 이념에 편향된 시민단체와 민주당내의 양심적인 당원들에 의해서도 의장선거의 불법성을 지적하고 의장 사퇴를 요구했다. 그러나 요지부동이다. 민주당은 불법과 뻔뻔스러움을 지나  시민을 '개돼지'와 봉건시대의 '노예 (종)'로 보고있는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A의장과 4개 상임위원장은 이번 사태에 대한 진정한 사과 보다는 변명과 보신의 모습이었다 . 그러나 양심있는 B보사환경위원장과 C도시건설위원장은 위원장직 사퇴서를 제출했다는 소문이다. 불행중 다행이다.  양식있는 위원장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일말(一抹)의 위로를 받아야만 한다는 사실이 서글프다. 

  

A의장은 아직까지도 의장직 사퇴서를 제출하지않고 있을뿐만아니라 의장직 재선거에서  의장으로 재선출 해달라고 '몽니'를 부리고있다는 전언이다 . 그 번뻔함과 오만함에 '유구무언 (有口無言)' 이다.  이런 의원의 처신에 대해  시민을  '개돼지'로 본다는 말 이외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그것이 아니라면 시중에 떠도는 얘기와같이 공천권이 있는 현직 국회의원의 사주를 받아 의도적으로 '몽니'를 부린다는 것이 사실인지 여부가  궁금 해 진다. 더구나 A의장은 지난 9월14일 수원지법(행정부) 에 의해 4개 상임위원장과 함께  '의장 직무 집행정지' 인용 결정을 받았다.

  

그리고 10월 29일에는 안양 동안경찰서에 의해 A의장을 포함하여 민주당 10명의 의원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범죄 혐의가 상당부분 소명된 결과다

  

이런 정황에서 시의회가 할수있는 길은 A의장의 의장직 자진사퇴와 의장 불신임 결의가 있다.  이에 대해 필자는 양당 대표의원의' 정치적 결단'으로 의장 불신임 결의안 제출을 제시 한바있다 ( 미디어투데이 20,11,7일자 ' 안양시의회 식물의회와 유령의장 -시민을 개돼지로 보는가 ' 기사 참조 ) 

  

필자가 확인한바 여,야 의원 모두는 개인적으로는  A의장의 의장직 업무 수행에 부정적이면서도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부적절한 운영에 대해서는 '묵묵 부답'이다.

 

이는 민주주의를 빙자한 다수당의 횡포요 독재다. 이제라도 민주당 대표의원은 A의장의 사퇴를 위해 의원 전체의 뜻을  관철해야만 한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음참마속 (泣斬馬謖) '의 결단을 다시한번  촉구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3인 의원이 제주도 의정연수에서 보여준 부적절한 처신,  전문위원실 근무 공직자에 대한 D의원의 폭언을 포함한 '갑질' 의혹 , 상임위원회의  업무추진비의 부적절한 사용 의혹등이 확산 되고있다.

 

이에 대한 철저한 사실조사와 책임 문제등은 규명되어야 만 한다. 부적절한 사례는공직사회에 유포된 것임을  밝힌다.

  

의원은 임기초 "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것을 주민앞에 엄숙히 선서 "했다.

 

그러나 의장의 '직무정지' 가 된  현 안양시의회의 모습은 전국 230개 기초의회에  낯을 들수없을 뿐만아니라  수도권 최초, 전국에서 두번째로 불명예를 안게된 참담한 모습이다.

  

안양시민과 공직사회,시의회의  '인내의 시간'은  끝났다.  A의장은 60만 시민과 2,000여 공직자, 시의회를 '모독' 하고있다.  '민주당 '교섭단체는 경기도당과 중앙당에 정확한 사실 내용을 통보하여 중앙당의 징계 결과를 참작하여 시의회 차원의 징계 수위를 결정 해야만 한다.

  

'국민의 힘' 교섭단체는 20일 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윤리위 회부 대상 의원들과의 관계 설정 문제와  '의원직 사퇴서 '제출 을 포함하여 시의회의 권위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 할것을 권고한다.  

  

2,000여 공직자와 공무원노조도 형사고발과  직무정지된 10명의 시의원에 대한 처리 방안에 대해  적절한 입장 표명과 "액션"이 있어야 할것" 이라는 다수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기 바란다.   

 

양식있는시민과 시민단체는 차라리 시의회를 해산하고 새로 선출되는 시의원으로 시의회를 재구성하기 위한  시민 '궐기'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는 은퇴 간부 공직자와 지역 원로들의 충언(忠言)을 고민 해야만 한다.

  

. A의장의사퇴 문제 처리에  대한 '일거수일투족'을  60만 시민과 2,000여 공직자가 주시하고 있음을  시의원 모두는 깊이 명심하기 바란다  ( 정치사회부 = 안상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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