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사강시장 환경정화' 낮도깨비 청결장터' 운영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10/22 [09:43]

 


  

[ 미디어투데이/화성 = 안상일 기자 ] 화성도시공사(HU공사, 사장 유효열) 송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1015() 송산지역 소규모 재생사업 중 하나인 낮도깨비 청결장터’(매주 목요일, 오전 7~9)사업을 운영하였다.

 

송산지역은 2020년 국토교통부 주민제안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곳으로, 100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강시장의 상권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중 낮도깨비 청결장터밤도깨비 안전삶터와 더불어 사강시장의 노후 환경개선활동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활동을 하는 것으로, 송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 주도의 운영계획 수립 및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종국 위원장(사강리 주민협의체 위원장)사강시장은 과거 서부지역의 중심지였으나, 현재 인구감소, 상권 쇠퇴 등 심각한 지역 문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시재생이 필요하고, 주민의 관심과 행동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사강리 주민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송산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HU공사는 송산지역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와 공동체 복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앞으로도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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