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4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가을과 함께 익어가는 ‘사랑의 매실고추장 담가주기 ’행사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 · 수급자 등 저소득계층 60가정에 직접 담근 고추장, 매실청 전달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10/15 [10:32]

광명4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가을과 함께 익어가는 ‘사랑의 매실고추장 담가주기 ’행사


[미디어투데이]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14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갖고 직접 담근 고추장과 매실청을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전달했다.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시작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의 대표적인 나눔 봉사활동으로 2014년부터 7년째 매년 가을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 · 천일염 · 엿기름 등 질 좋은 재료에 부녀회에서 지난 6월에 담가 3개월간 숙성시킨 매실청을 첨가해 영양과 정성이 배가 된 매실고추장과 수제 매실청을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60가구에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매실고추장과 수제 매실청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고추장 하나만 있어도 식사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식사를 할 때마다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윤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독거노인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은 이전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의 고추장과 숙성된 매실청을 맛있게 드시고 조금이나마 위안과 힘을 얻어 코로나19는 물론 다가오는 추위를 건강히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천기 광명4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정이 넘치는 광명4동을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동 차원에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