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0년 3분기 위기상황에 놓인 87가구 통합사례관리 선정 및 지원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0/10/14 [11:42]

동두천시청


[미디어투데이] 동두천시는 2020년 3분기 위기상황에 놓여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87가구에 통합사례관리를 제공 중이라고 지난 13일 전했다.

이는 2020년 2분기 대비 11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실직하거나,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생계곤란과 위기상황이 확인된 시민 중 장기간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적극 선정했다.

특히 무한돌봄팀과 무한돌봄네트워크팀, 동 행정복지센터는 3분기 동안 통합사례관리 제공가구의 특성에 따라 위기상황 해소에 필요한 550건의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해, 약 1억원을 현금과 현물로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복지 발전에 열의가 있는 분들과 긴밀하게 협업해, 복지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찾아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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