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투데이/ 안양 =안상일 기자 ] '국민의 힘' 안양시 만안 당협 ( 위원장 이필운) 소속 "서정열, 김경숙, 이재현,정완기"등 시의원등은 29일 오전 10시부터 '2001아울렛 사거리'와 '중앙시장' 입구 등지에서 해수부공무원 피살과 시신소각등의 만행과 문재인 대통령의 소극적인 대응과 책임을 묻지않는 저자세에 항의하는 '1인 피켓시위'를 벌렸다.
우리 국민이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북한군으로부터 사살당하고 시신까지 불태워지고 있는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할 헌법적 책무를 지고 있는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국민들이 너무나 궁금해 하고 있다.
더구나 북한에 대하여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는커녕 북한의 거짓 통지문에 '긍정적'이라는 굴종적 모습을 보이는 정부 여당의 태도에 국민과 안양시민의 분노를 대변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1인 피켓시위에 나섰다고 참가 시의원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