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준법지원센터, 추석맞이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 실시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0/09/23 [11:08]

인천준법지원센터, 추석맞이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 실시


[미디어투데이] 법무부 인천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인천남동·원예·중구농협으로부터 백미 120포을 지원받아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준법지원센터는 올해 상반기에도 설맞이 농산물 나눔 행사를 통해 떡국 떡 1,000개를 지원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원호했다.

이법호 인천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형편이 어려운 대상자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얻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준 인천남동·원예·중구농협에 감사드리며 경제적인 문제로 대상자들이 또 다른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의 눈길을 가지고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