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가축분 퇴비 부숙 관리 방법 교육 실시

오송KTX역 인근 축산농가 대상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9/21 [15:13]

청주시, 가축분 퇴비 부숙 관리 방법 교육 실시


[미디어투데이] 청주시가 축산환경관리원 주관 하에 21일 오후 2시 오송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축산농가 17호를 대상으로 가축분 퇴비 부숙 관리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 환경분야에서 저명한 충남대학교 안희권 교수가 가축분뇨 퇴비화 기술 및 우사 바닥·계분 및 퇴비사 관리와 부숙도 평가에 대해 직접 강의했다.

시는 지난 6개월 간 오송KTX역 인근을 축산악취개선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축산환경관리원과 함께 청주에서 세종으로 출퇴근하는 이용객들의 악취 불편함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실사를 수차례 실시했다.

그 결과 원인을 단정지을 수는 없어도 일부 축산 및 경종농가의 분뇨 관리가 문제점이 돼 상시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이 주춤했으나, 작물 수확 후 퇴비 살포시기가 도래하기 전 추진할 필요가 있어 소수 인원 참석 및 KF94 마스크 착용, 서면 질문, 창문 개방 등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 진행됐다.

또한 시는 축산 악취 관리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진 농가에 대해 내년도 축산 분야 보조금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향후 깨끗한 축산 농장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행정 지도 및 교육으로 축산농가에 퇴비 부숙도 정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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