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19 미군 174~175번 확진자 발생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9/17 [16:52]

평택시청


[미디어투데이] 평택시가 17일 코로나19 미군 174~17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관련 확진자 2명은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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