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국민의 힘 ' 교섭단체 , '정맹숙' 의장 즉각 사퇴 요구 기자회견

사전모의 기표위치 기명의원 10명 확인 주장, 이탈 의원 색출에 혈안이 된 민주당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9/07 [15:49]

 

안양시의회 '국민의 힘' 교섭단체 의원들이 9월7일 오후 2시 시의회 로비에서 정맹숙 의장 사퇴요구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사진 = 안양시의회 '국민의 힘' 대변인실  제공

 

[미디어투데이 /안양 = 안상일 기자 ] 안양시의회 '국민의 힘 ' 교섭단체 의원 일동은 7일 오후 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장선거 사전모의한 10명의 의원을 확인 했다고 주장하면서 부정선거로 당선된 정맹숙 의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현재 안양시의회 8대 후반기 불법의장선거와 관련하여 형사고발과 행정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법조 관련자에 따르면 '의장 선임 효력정지 결정'과 같은 심리 결정은  의회의 운영형편에 따르나 통상 2~3개월을 넘기지 않는 관례에 비추어 제260회 임시회 개회일인 9월 14일 이전에 결정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지난 7월3일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13명 의원 )는 정맹숙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법 48조를 위반하면서까지 협박과 회유를 통한 기명투표 모의로 불법으로 의장을 당선시켰다.  

 

이후 의장선거의 불법을 규탄하고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성명서가 시민단체 등에서 수차례 발표되었다.

 

심지어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일반당원까지도 보도자료와 기자회견을 통해, 불법선거의 상황이 위법했음을 인식하고 의회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재발방지와 의장사퇴촉구 등의 해결책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에서 ‘논의는 하였지만 투표는 자율적으로 하였다.’는 변명의 기자회견을 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은 것으로 알고 있다. '지나가는 강아지도 웃을' 웃기는 기자회견이다. 

 

그러나 최근에 확인된 바에 의하면 민주당 의원총회 참석자 12명 중 10명이 의원총회에서 논의한 대로, 정해진 각자의 위치에 정확하게 조직적으로 기명투표 하여 불법선거를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양시의회 '국민의 힘' 교섭단체 의원들이 정맹숙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시의회 본회장 출입구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있다   사진 = 미디어투데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으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에서는, 진솔한 사과와 대오각성을 통한 의장사퇴 등의 안양시의회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일부의원 중에는 녹취파일의 유출자를 색출하여 단죄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으며, 지금도 해당자 색출에 여념이 없다는 본말전도의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취재에 의하면 '국민의 힘' 교섭단체는  정맹숙의장에 기명한 의원을 확인하였으나  공개될 경우 파장을 고려해 공개를 유보한것으로 보인다. 정맹숙 후보에 기명한 의원은 여,야에 존재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있다.

 

안양동과 박달동에 거주하는 복수의 시민과 전직 의원은" 정맹숙 후보의 최근 행보를 보면 진솔한 사과와 사퇴는 커녕 불법의장의 권위만 주장하는 뻔뻔함을 보이고 있다" 면서 분개하고 있다

 

최근 4개 분과 의정자문위원 18명 전원을 신규 위촉하여 과거의 의정자문위원 위촉관례를 파괴하는 무조건  '내사람 챙기기' 의 부적절한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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