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민사회단체 대책위, 시의회 부정선거 규탄 2차 기자회견 가져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7/29 [08:28]

 

 

 [ 미디어투데이 / 정치사회부= 안상일 기자 ] 안양시의회 부정선거 관련 시민사회단체 규탄 2차 기자회견이  28일 오전 11시, 안양시의회 앞에서 열렸다.

 

지난 7월 3일, 안양시의장 선출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기자회견에 이어 두 번째 기자회견이다.

 

시의회는 연대회의측에 간담회를 요청해 반성하고 실천하겠다고 약속했으나 그 이후 발표한 입장문에는 변명과 책임전가만 있었다는게 연대회의의 입장이다.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여태까지의 의회의 행동이 아무런 실천의지도 없으며 말뿐인 반성이라 의회의 입장문을 반성으로 용납하지 않는다는 의견이다.

 

따라서 연대회의는 7월 28일 화요일을 기점으로 더 많은 시민단체와 확장, 연대하는 “안양시의회 의장선출 부정선거 안양시 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향후 단계별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책위원회는 당장 의장은 자진사퇴하고 의회는 의장 불신임안을 발의해 의장을 불신임하라고 요구했다.

▲ 안양군포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정금채 이사장이 안양시의회의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취지와 대책등을 설명하고있다  © 사진 = 미디어투데이

 

안양군포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정금채' 이사장은 의장 뒤에 숨지 말고 미래통합당을 포함하여 의원들이 스스로 나서 불신임안을 조속히 발의하여 결의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이하나' 교육네트워크 이룸 대표, '김경희' 안양 나눔여성회 대표등은 안양시의회의 변명과 책임 회피적인 해결의지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대책위원회는 기자의 사법처리등 질의에 대해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안은 밝히지 않았으나 의회가 어떻게 응답하느냐에 따라 수위조절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에는 2일 현재 17개 사회단체가 참여하고있으며 기자회견은 노훈심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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