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미래통합당, '불법,무효 의장 선거' 규탄 피켓시위 감행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7/12 [13:44]

 

 

[ 미디어투데이 /  정치사회부 = 안상일 기자 ] 안양시의회 미래통합당은  지난 3일에 실시된 시의회 의장선거의 불법,무효를 주장하고 피켓시위를 감행했다. 

 

10일 오전 10시 제259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시의회 로비와 본회의장 출입구에서 피켓시위를 진행한것이다

  

통합당 의원 8명 전원은 " 부정투표로 당선된 정맹숙의장 사퇴하라" " 부정투표 시민 망신 김선화, 정덕남시의원 사퇴하라" " 번호배정, 강요 협박 시의장선거 완전 무효"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

  

통합당은 시의회 의장선거를 "야바위 불법,무효 선거'로 규정하고 이미 9일 오전 안양시내 30여개소에 플래카드를 게첩 한바있다 ( 미디어투데이 20.7.9. 자 기사 참조 ).

 

통합당은" 의장선거 무효  가처분및 자격정지 신청" 을 고문변호사와 협의 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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