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미래통합당, "야바위,불법, 무효" 의장선거 관련자 사퇴 플래카드 게첩

관련자 당선자 정맹숙,사회 김선화, 대표 정덕남등 3명 사죄 사퇴 요구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7/09 [12:35]

 

 

[미디어투데이 /정치사회부= 안상일 기자] 안양시의회 미래통합당이 지난 3일 실시된 의장선거의 불법,무효를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통합당은 9일 오전 안양시내 30여개소에  '야바위, 불법, 무효  관련자 사퇴 ' 플래카드를  게첩 하였다 (사진 참조 )

  

통합당은 의장선거의 '불법 무효'를 주장하고 지난 7일 에는 '제8대 후반기 원구성 관련 입장문'을 발표 하고 선출된 정맹숙 의장, 이를 주도한 김선화 전 의장과 정덕남 대표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통합당은 투표순서 배번과 위치지정을 하는등 '사실상 기명투표'를 하였으므로 불법 무효를 주장 하고있다. ( 미디어투데이 20.7.7.자 ' 안양시의회 미래통합당 제8대 후반기 원 구성 관련 입장문 발표' 기사 참조 )

  

통합당은 10일 개최 예정인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본회의장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민주당의 "야바위, 불법 ,무효" 의장선거를 규탄하고  본회의 참석을 거부할 예정이다.

 

게첩된 플래카드는 5일 단위로 게첩장소를 변경하여 안양시민에 의장선거의 불법,무효임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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