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민선7기 후반기 효율적 시정 위한 인력배치 중점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7/03 [15:10]

공주시청


[미디어투데이] 공주시가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오는 13일자로 단행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올 하반기 정기인사는 4급 1명과 지도관 1명 등 총 79명에 대한 승진 임용, 제3호 주민추천제 의당면장 임용발령, 5급 이하 전보발령으로 민선7기 후반기 시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적재적소 인력배치 등이 주요골자이다.

4급 승진과 지도관의 경우 승진후보자 명부에 등재된 후보자 및 대상 직렬 후보를 기준으로 시정발전 기여도, 조직 관리역량, 협치 능력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 국장급으로 의결했다.

아울러 부서장 인사는 발생한 결원에 대한 직렬간 균형, 시정기여도, 조직 관리 및 직무수행 능력 등에 중점을 뒀으며 6급 이하 승진인사의 경우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에 대해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와 현직급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6급 16명, 7급 21명, 8급 40명을 각각 승진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2년 동안 현안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증가된 정원 대비 늘고 있는 결원으로 조직의 안전성이 저해되지 않도록 최소의 전보인사와 적재적소 인사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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