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립도서관, ‘북테이크아웃’재개

정부의 수도권 내 공공·다중이용시설 한시적 운영 중단 권고에 맞춰 휴관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6/05 [15:12]

화성시청


[미디어투데이] 화성시 시립도서관이 정부의 ‘수도권 내 공공·다중이용시설 한시적 운영 중단’권고에 발맞춰 15일까지 임시 휴관하고 대신 5일부터 북 테이크아웃을 재개한다.

북 테이크아웃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대출을 신청한 뒤 다음날 방문해 책을 수령하고 무인반납기로 반납 하는 시스템이다.

도서 대출신청은 5일 오전 9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각 도서관 ‘북 테이크아웃’게시판에서 가능하며 화성시 시립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회원 1인당 주 1회 3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오후 4시까지 신청한 도서는 다음날 수령이 가능하며 그 이후 신청도서는 이틀 후 대출할 수 있다.

단, 현충일인 6일은 도서 수령이 불가하며 일요일인 7일부터 가능하다.

김경은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지정일 및 시간을 반드시 지켜주길 당부드리며 보아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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