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투데이= 안상일 / 안정태 기자 ] 수원시권선구호매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심윤식)는지난2일 관내저소득가정의 자녀들을위한책가방지원전달식을개최했다.
이책가방은코로나19의위기속에서호매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의민간자원발굴의노력을통해얻게된귀중한후원물품으로20년첫등교를응원하기 위해관내저소득가정의초중고자녀들에게배분될예정이다.
호매실동심윤식위원장은“어려운사회·경제적상황으로고통받고있는복지사각지대를해소하기위해더욱힘쓰고,다양한민·관협력체계를구축하여복지서비스를필요로하는주민들을위해불철주야노력하겠다”고전했다.
이에김우영호매실동장은“어려운시기에민간자원을연계해주신 위원님들께감사하다.우리모두힘을합쳐지금상황을이겨내고평범한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길기대하며,생활속거리두기수칙을준수하여내가족과이웃들이건강을지킬수있기를바란다”고전했다.
한편호매실동맞춤형복지팀에서는코로나19위기에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명예사회복지위원들과함께복지사각지대에놓인 가정을발굴하여사례관리등사회복지서비스를연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