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기적의도서관, 충남 최초 ‘스마트반납서가’ 운영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6/02 [15:28]

공주기적의도서관, 충남 최초 ‘스마트반납서가’ 운영


[미디어투데이] 공주시는 충남 최초로 혁신형 모델인 ‘스마트반납서가’를 공주기적의도서관에 비치, 운영에 들어갔다.

2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반납서가는 서가내 통합돼 있는 RFID안테나를 이용해 반납도서를 확인한 후 반납처리가 되는 방식의 장치로 이용객들이 대기시간 없이 동시에 자료를 반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량의 자료도 일괄 반납할 수 있으며 반납처리가 즉시 진행됨에 따라 반납된 도서를 바로 대출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반납서가는 기적의도서관 종합자료실에 비치됐으며 코로나19에 따른 제한적 개방에 따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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