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난지원금 현장접수처 자원봉사

민·관협력을 통한 코로나19 극복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0/06/01 [11:19]

양평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난지원금 현장접수처 자원봉사


[미디어투데이] 양평군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원활한 민원 접수를 위한 지역사회단체의 봉사가 이어지고 있다.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많은 지역주민이 동시에 접수처를 방문 할 것을 대비해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접수일인 지난 25일부터 24명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12개 읍·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처에서 발열 검사, 민원 간 거리 유지, 서류작성 및 대민안내 등의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읍·면별 일 1~2명씩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오는 6월 말까지 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다.

최창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해 쉬지 않고 자원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해주신 어르신들이 많았다”며 “어려운 줄을 모르고 안내하고 있고 오히려 봉사하며 우리 이웃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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