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태양광 통합유지관리 기업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6월 18일까지 접수, 업체당 최대 1억원 지원.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5/29 [09:17]

당진시청


[미디어투데이] 당진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주력 제조업을 살리기 위해 ‘태양광 통합유지관리 신산업 업종다변화 기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6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기 보유한 구축설비 및 장비를 활용해 태양광 운영-유지관리 시스템의 기술개발을 통해 업종의 다각화를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제품 고급화, 시험평가, 기술지도, 사업화 마케팅, 인력양성 교육 등 8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으로 최대 1억원까지 신규 투자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으로 충남테크노파크 또는 충남산학융합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한 기업에 대해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대상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태양광 산업 기술 개발로 업종 다변화를 통한 신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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