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외국인 대상 생활안정지원금 주말에도 접수

외국인주민지원본부, 5부제 관계없이 외국인 주민 대상 접수 진행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5/20 [09:16]

안산시, 외국인 대상 생활안정지원금 주말에도 접수


[미디어투데이]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외국인 주민 생활안정지원금 전담 접수창구를 계속해서 주말과 야간에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1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거점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작된 외국인 주민 현장 접수는 전날까지 총 지급대상 8만4천594명의 51.79%인 4만3천813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인 주민의 비율이 82%에 달하는 원곡동에서는 첫 주에 40%에 달하는 지원대상자들이 접수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외국인 주민의 접근성의 한계를 인지해 자체적으로 5부제와 상관없이 신청을 받기로 하는 등 생활안정 취지에 부합하는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3층 다목적실에 마련된 외국인 주민 전담 접수창구의 운영은 오는 7월31일까지 평일에는 오전 9시~오후 8시, 주말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한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고려인문화센터 등 외국인주민지원기관·단체가 나서 사전에 신청서 작성방법을 홍보하고 생활안정지원금 접수를 위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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