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행복로타리클럽,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행복나눔 후원품 전달

코로나19 극복 ‘이겨야돼지 삼겹살 패키지’ 전달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5/20 [09:15]

안산시청


[미디어투데이] 안산시는 20일 안산행복로타리클럽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삼겹살 패키지 후원품을 기탁 받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드림스타트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2008년 창립, 회원 45명으로 구성된 안산행복로타리클럽은 전 세계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기부봉사, 이주아동 및 다문화여성·청소년 건강검진 및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접종 후원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는 안산의 자랑, 애향심 고취를 위한 아동 체험형 봉사활동인 ‘안산 9경 가는 길’ 프로그램을 추진해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들과 함께 안산 다문화거리·갈대습지·노적봉공원 문화체험, 크리스마스 산타 잔치 등을 통해 아동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차경애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과 시 대응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안산행복로타리클럽은 아동들과 함께 대부도 체험을 실시하고자 했던 당초 계획을 코로나19 사태로 ‘코로나19 극복 이겨야돼지’ 행사로 변경해 돼지고기와 야채패키지 66개를 상자에 담아 시에 전달했다.

후원품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경애 안산행복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시기이지만 모두가 힘을 내 극복하고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저녁을 함께하며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관심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시 차원에서도 학령기 아동에 대한 다양한 맞춤사업을 개발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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