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봄맞이 방치쓰레기 수거 실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4/10 [08:43]

갈산면, 봄맞이 방치쓰레기 수거 실시


[미디어투데이] 갈산면은 새봄을 맞이해 겨우내 버려진 방치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9일 갈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환경지킴이 및 미화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촌마을 등 마을 공터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 3톤을 수거해 쾌적한 갈산면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개인위생과 쾌적한 환경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어 매년 실시하는 기관, 단체별 새봄맞이 대청소는 자제하고 마을단위로 내 집 앞 등 개별청소를 안내하고 있다.

이흥종 갈산면장은“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교육을 통해 주민들도 쓰레기를 지정된 장소에 버리는 등 다함께 살기 좋은 갈산을 만드는데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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