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갑 "이명수"후보, '풍기'전철역 신설, ' 온양행궁 ' 복원등 온양 도심발전 공약 제시

- ' (가칭)모종중' 신설, 온양온천 청년 아지트거리, 신용화동 청년거리 조성도 공약 -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4/05 [20:27]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기자 ] 이명수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아산시갑선거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온양 도심 발전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온양행궁 복원, 풍기전철역 조기 신설, 온양 원도심·중심상권 활성화, (가칭)모종중학교 신설 등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특히 「온양행궁 복원」에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온양행궁 복원이 온천도시 온양의 원도심을 살리는 핵심사업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 후보는 “그 동안 중앙정부와 아산시에 가교역할을 하면서 온양행궁 복원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까지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21대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구체적인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풍기전철역 신설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 동안 풍기전철역 신설을 위한 기반인 B/C(경제적 타당성)가 부재하여 풍기역 신설을 요구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아산시의노력으로 경제적 타당성도 확보한 만큼, 중앙정부에 풍기전철역 신설을 강하게 요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가칭)모종중학교 조기 신설도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급격하게 인구가 증가한모종동과 풍기동 일대 학생들의 학교 접근성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모종중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는 게 이 후보의 입장이다. 교육부와 교육청 그리고 아산시 간에 가교역할을 하여 조속히 (가칭)모중중학교 신설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온양온천 청년 아지트거리 조성」과 「신용화동 청년의 거리 조성」도 온양 도심 활성화에큰 기대가 되는 공약이다. 이 외에도 아산시내 대학간 공동축제 및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기위해 「대학 교류·협력사업지원센터」도 설치하여 청년들이 맘껏 끼를 발산하고미래를 위한 창조적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게 이명수 후보의구상이다.

 

이명수 후보는 이 외에도 온양도심과 주차공간이 턱 없이 부족한 아파트 밀집지역의 주차난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대폭 확충 지원」, 「방축지구·초사지구 개발사업 추진 지원」, 「곡교천 국제명소화사업 지원」, 「탁구경기장 확대·증설 지원」, 「파크골프장 확대·조성 지원」, 「실내테니스장 건립 지원」,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건립 지원」 등 아산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한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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