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을 '심재철'후보 , 보육교육 및 환경분야 12개 공약 발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4/03 [07:32]

 

 

[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기자 ] 안양시 동안을 기호2번 심재철 후보(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일 보육 및 교육과 환경 분야 공약 12개를 발표했다.

 

보육교육 분야 6개, 환경 분야 6개로 안양시민들의 안전하고 계획적인 보육 및 교육여경 개선과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보육 및 교육분야 6대 공약>

 

심재철 후보는 보육 및 교육분야 우선 과제로 심 후보가 국회활동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추진 중인 ▲관내 7개 초중교(남초, 귀인초, 동안초, 평촌중, 호원초, 덕현초, 평촌초)의 체육관 구축사업을 조기에 완공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어 ▲호계도서관의 리모델링, ▲영유아들의 공공놀이공간 마련을 위해 중앙공원 내에 공공어린이 실내놀이터(키즈맘카페)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아동들의 통행 안전지역 및 학교폭력 지킴이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 확대, ▲아파트 리모델링 및 재건축 지역에 대한 등교 편의를 위해 학군 조정도 21대 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관철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분야 6대 공약>

 

안양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분야 공약은 ▲신촌동(건영, 태영아파트)에 방음 터널 설치, ▲신촌동 어린이공원의 친환경 녹화사업 추진, ▲저소음 포장구역확대(경수대로, 흥안대로, 귀인로, 관평로, 동안로) 추진, ▲호계사거리~포도원 입구에 대한 전선 지중화사업 추진, ▲안양교도소 운동장 부근의 울타리 식재 및 환경미화개선, ▲갈산동 자유공원 주변도로에 대한 디자인 특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밝혔다.

 

심재철 후보는 “안전한 보육과 교육, 쾌적한 주변환경 조성을 위해 12개 공약은 안양의 교육과 생활환경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며 “도심확대 및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공약의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21대 국회에서도 항상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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