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후 30년 경과 외교문서 공개

1989년도 문서를 중심으로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0/03/31 [16:48]

생산 후 30년 경과 외교문서 공개


[미디어투데이] 외교부는 생산 후 30년이 경과한 1989년도 문서를 중심으로 총 1577권의 외교문서를 31일자에 원문해제와 함께 국민에게 공개한다.

올해 공개되는 문서는 우루과이라운드협상, 미국 무역통상법 Super 301조 협의, 재사할린동포 귀환 문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의 협의체제 수립, 동구권 국가와의 국교수립 관련 문서 등 포함 공개된 외교문서의 원문은 외교사료관 내 ‘외교문서열람실’에서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고 외교문서공개목록 및 외교사료해제집은 주요 도서관과 정부 자료실뿐만 아니라 외교사료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외교부는 1994년부터 27차에 걸쳐 총 28,000여권의 외교문서를 공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 신장과 외교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외교문서를 적극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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