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효사랑요양원'에서 우한폐렴 (우한코로나19) 확진자 (85세,여) 발생

요양원 즉각 방역 ,폐쇄- 역학조사 후 구체적 동선 공개 예정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3/19 [22:30]

   

 

 [미디어투데이= 안상일 / 안정태 기자] 군포시가 19일 관내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포시에 따르면 당동 소재 효사랑요양원 입소자인 85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긴급 방역과 시설 폐쇄, 입소자 및 종사자 등에 대한 이동중지 조치가 내려졌다.

 

군포시는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구체적 동선, 접촉자 유무 등 상세한 내용은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확진자는 군포시 5번째 확진자이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작지만 야무진 회양목 꽃
1/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