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간행물편찬위, 올해 첫 회의…소식지 제작방향 논의

문경희 위원장 “코로나19 등 도민들께 도움되는 내용 실어야”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2/27 [15:35]

도의회 간행물편찬위, 올해 첫 회의…소식지 제작방향 논의


[미디어투데이] 경기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간행물편찬위원회는 지난 26일 경기도의회에서 2020년도 의회소식지 편집방향 및 3월호 지면구성에 관한 회의를 개최했다.

문경희 위원장은 "코로나19 신속대응 등 도민을 위한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을 소식지에서 생생히 전달해야 한다"며 "도민들께 도움이 되는 콘텐츠 구성에도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20년 경기도의회 소식지는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 편집과 지면 구성이 특징이다.

5분 자유발언에는 QR코드를 통한 동영상 시청 등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3월호는 비상대책본부 구성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회의 노력과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소개, 다산 정약용의 실학정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실릴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소식지는 도의회의 주요 의정활동과 각종 정보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연간 9회, 회당 10만부씩 발행할 예정이다.

구독희망 도민,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에 무료로 배부한다.

간행물편찬위원회는 도의회 간행물 발행에 관한 기본계획과 의정활동에 대해 도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방향 등을 조정한다.

문경희 위원장, 이필근 부위원장, 김용찬, 문형근, 안기권 등 의원 5명과 외부 전문인사로 정진구 한국소비자TV 부사장, 홍숙영 한세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등 총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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