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3월에 가봐야할 동부권 독립운동 현충시설 선정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2/23 [21:08]

 

 

[미디어투데이]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삼일절을 맞이하여 경기동부권 3월 꼭 가봐야 할 독립운동 현충시설을 선정했다.

 

용인시의 3‧1만세운동기념탑은 3월 21일 처인구 원삼면에서 전개된 만세시위에 참여한 용인출신의 순국선열을 추모하기 위해, 성남시의 3‧1만세운동기념탑은 성남지역의 3‧1운동에 참여한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전국3대 실력항쟁지인 안성시에는 4‧1만세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성3‧1운동기념관(단, 코로나19 개선 시까지 휴관)이있으며, 광주시에는 민표대표 33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나라사랑 독립정신과 문학정신의 삶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만해기념관이 독립운동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있다.

 

 박용주 지청장은 “삼일절을 맞아 우리고장 가까이에 있는 독립운동 현충시설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선열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라며, 현충시설이시민들이 즐겨찾는 역사 체험의 교육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 수원 = 안상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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