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보건소, 갈매동 ‘코로나19’ 대응 다중이용시설 방역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0/02/20 [15:45]

구리시보건소, 갈매동 ‘코로나19’ 대응 다중이용시설 방역


[미디어투데이]구리시보건소 지난 18일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갈매동 지역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소독과 방역활동을 펼쳤다.

구리시는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전국적인 지역사회 감염 등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모다 아울렛, 아이파크몰, 갈매역,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최애경 구리시보건소장은 “구리시 확진자가 음성판정으로 퇴원한 이후 진정국면을 예상했던 코로나19 전염증이 대구 등에서 급변상황이 전개되어 선제적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게 됐다”며 “해외 방문 또는 확진자 접촉 이력이 있거나 고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발현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줄 것과 30초 이상 손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적극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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