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주'의 울릉도 소식 2, 울릉도 토속 작물 '옥수수'

남기재 편집주간 | 입력 : 2024/11/03 [12:05]

▲ (사진: 김익주 울릉도민 제공)  © 


[미디어투데이=남기재 편집주간]*'익주'의 울릉도 소식 2, 울릉도 토속작물 '옥수수'

 

경상북도 동북단 동해상에 홀로 선 울릉도鬱陵島

포항에서 북동쪽으로 직선거리 210km, 죽변항에서 140km 떨어진 곳

 

▲향나무에 걸어둔 옥수수 다발 - 운치도 있다. (사진:김익주 울릉도민 제공)  © 

 

육지와의 교류가 쉽지 않았던 몇십 년 전만 해도

평생 쌀 한 말 먹지 못한 사람이 많았다 할만큼

 

▲노천에 걸어둔 옥수수 - 오는 새 막아내는 그물망으로 덮여있다 (사진:김익주 울릉도민제공) © 

 

특히 벼농사는 물론, 농작물 경작지가 풍족치 않은 곳

다행히, 화산섬의 특성상 별도 시비施肥를 하지 않아도

 

▲ (사진: 김익주 울릉도민 제공)  © 

 

경사면에 심어둔 옥수수는 풍성하게 자라고

작은 평지에 일군 밭에서는 감자가 알차게 영글어

 

▲ (사진: 김익주 울릉도민 제공)  © 


한때, 울릉도 주민들의 주식이기도 했던

'감자'와 '옥수수'

 

▲그림같은 옥수수 저장 광경  (사진: 김익주 울릉도민 제공)  © 


이제는 슬로푸드,Slow food의 대명사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귀한 곡물이 된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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