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2동, 우리 동네부터 바이러스 원천 차단

살균 소독제를 직접 제조해 철산2동 경로당, 어린이집 등 배부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2/07 [15:30]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고자 6일 살균 소독제 100여개를 직접 만들어 배부했다.

[미디어투데이]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고자 6일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 및 어린이들이 상주하는 경로당과 어린이집에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자체적으로 방역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살균 소독제 100여개를 직접 만들어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한 살균 소독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만든 소독제로 ‘보건복지부고시 제2010-61호 제4호, 소독지침’에 따라 물과 차아염소산나트륨을 500 : 1 로 희석해 만들었으며 이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은 지침대로 희석해 바르게 사용하면 식중독이나 전염병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안심 살균 소독제이다.

철산2동에서는 경로당과 어린이집 뿐 만 아니라 주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동 주민센터 헬스장과 회의실 등에도 매일 주기적으로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요즘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구하기도 쉽지 않아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이 심한 상황에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셔서 직접 방역해주고 살균 소독제를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상현 철산2동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전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주민들을 위해 동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찾아보면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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