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19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9/12/12 [13:47]
    양주시, 2019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미디어투데이] 양주시는 지난 11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 지역 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2019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대순 부시장을 비롯해 제5기갑여단,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기타 유관기관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통합방위유공자 표창, 2019년 예비군 육성 지원 예산 추진실적 보고와 2020년 예비군 육성지원 예산 계획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더불어 기관별 안보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등과 같은 각종 재난과 비상사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원천 차단을 위한 방역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부대와 경찰, 소방 등 관련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지역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각 기관 사이의 공조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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