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어린이도서관, 책과 아이들의 특별한 만남 주선

작은학교 학생들과 독서의 즐거움 나눠

김광수 기자 | 입력 : 2024/06/24 [15:32]

▲ 곡성어린이도서관, 책과 아이들의 특별한 만남 주선


[미디어투데이=김광수 기자] 곡성군은 지난 20일, 2024년 전라남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책 읽는 고양이 서꽁치'의 저자 이경혜 작가를 초청해 작은학교 초등학생 22명과 함께하는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립도서관이 주최하는 '2024 전라남도 올해의 책 찾아가는 작가 강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곡성어린이도서관이 어린이 분야 선정작 저자 이혜경 작가와 면 소재 작은학교 학생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했다..

'책의 탄생 과정과 독서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은 작가의 책 소개로 시작해 집필 과정 공유, '책 읽는 고양이 서꽁치' 함께 읽기, 관련 도서 소개,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강사, 학교, 도서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사전 독서와 독후활동을 지도했고, 이경혜 작가는 퀴즈를 통해 책 집필 과정과 관련 일화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도서관은 이를 보완하여 학생들의 질문과 독후활동을 수합, 강연 내용에 반영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가님과 책을 함께 읽어 뜻깊었다“며 “작가님 말씀대로 책 놀이공원인 도서관에 또 오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어린이도서관은 매달 작가를 초청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달부터는 섬진강 강연과 탐방으로 이루어진 ‘길 위의 인문학’, 책과 관련된 공연 시리즈 ‘문화를 읽는 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7월의 '봉포해변'을 즐기는 사람들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