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소년재단, 주말직업체험활동 진행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리는 꿈의 정원사’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12/02 [10:05]
[미디어투데이] 안산시청소년재단은 ‘꿈당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주말직업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전하고 건강한 방과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지난달 30일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진행된 주말직업체험활동은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직업관 및 진로관 형성을 위해 직업체험프로그램으로 기획돼 꿈의 3단계의 ‘꿈 심기, 꿈 틔우기, 꿈 가꾸기’ 등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체험하기 어려운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마치 꿈을 이룬 것 같아서 너무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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