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농심 안성공장, 라면 30박스 전달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11/15 [14:50]
[미디어투데이] ㈜농심 안성공장은 지난 14일 안성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박스를 전달했다.
㈜농심 안성공장은 안성시 신소현동에 소재하고 있는 라면, 과자류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식품기업으로 농심사회공헌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 행복을 추구한다’는 슬로건으로 매년 지역 내 불우시설과 단체에 제품기부와 봉사활동,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박태영 공장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계속 실천 하겠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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