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아끼고 나누場’ 이웃사랑 바자회 성황리 개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11/08 [14:34]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아끼고 나누場’ 이웃사랑 바자회 개최

[미디어투데이]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복지관 1층 로비와 앞마당에서 ‘따뜻한 이웃이 되어주는 마을 만들기 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이웃사랑 바자회 ‘아끼고 나누場’을 진행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바자회 ‘아끼고 나누場’에서는 이마트 오산점 외 오산장로교회, 교촌F&B, 아트개발에서 후원한 구두와 의류, 생필품, 잡화, 빨래비누 등 물품 판매와 지역 주요인사의 후원품 경매, SNS 팔로우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이마트 오산점과 아세아시멘트, 봉사하는 주부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더 풍성한 나눔의 장을 만들었으며 수원보호관찰소 사회봉사자를 배치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통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아끼고 나누場’바자회의 판매수익은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따뜻한 이웃이 되어주는 마을 만들기 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