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공직자 대상 음주폐해 및 자살예방 교육 실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11/08 [14:33]
    오산시 공직자 대상 음주폐해 및 자살예방 교육 실시

[미디어투데이] 오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해 지난 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음주폐해 및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우리 사회의 과도한 음주문화가 자살에 미치는 영향 등 경각심을 일깨워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와 자살의 연관성을 사전에 숙지해 예방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강의는 홍종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음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과도한 음주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며 “앞으로 음주자의 자살 등 2차적인 사회문제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