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2019년 오산시 건강도시 위원회 개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11/07 [15:06]
    제4회 2019년 오산시 건강도시 위원회 개최

[미디어투데이]오산시는 지난 6일 ‘제4회 오산시건강도시위원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건강도시’란 도시화로 인해 등장한 건강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에서 시작된 개념으로 시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안녕에 주목하며 공평하고 포용적인 사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도시로 오산시는 2015년에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해 올해는 운영도시로 발돋움 했다.

이날 오산시건강도시위원회에서는 2019년 건강도시 주요사업 추진경과와 2020년 건강도시사업 심의와 더불어 걷기코스개발 및 자전거 도로 등 인프라 확충, 지속가능한 녹색환경조성 및 안전한 환경 등에 대한 밀도 있는 논의를 했다.

오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도시 사업은 개인의 노력과 보건소 중심의 건강증진사업 등 특정분야 국한해 추진할 수 없으며 정치, 사회, 경제, 환경부문을 광범위하게 포괄하는 정책적 의지”며 향후 건강도시 오산건설을 위해 지속가능한 도시, 활기찬 도시, 신선한 도시, 형평도시를 목표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